혐오/차별 미디어 아카이빙 PINK NO MORE 프로젝트
활동사례 / by NPO지원센터 / 2019.03.22
'루피는 왜 매일 요리만 해?' '쥬쥬는 왜 외모에만 집착해?'
혐오와 차별을 조장하는 미디어를 모은 아카이브 플랫폼 'PINK NO MORE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 위 활동은 NPO센터 협업공간에 입주중인(2018하반기~2019상반기) 정치하는 엄마들에서 하고 있습니다. 


불편한 미디어

우리가 여과 없이 접하는 수많은 미디어 속 컨텐츠들은
수많은 차별·혐오·고정관념을 담고 있으며,
이것은 우리의 생각과 행동 뿐 아니라 사회 전체에 영향을 끼칩니다.

현재 국내에서 방송중인 TV 아동 애니메이션 112개를 분석한 결과(대중매체양성평등모니터링보고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2018), 주인공이 남성인 경우는 58%, 여성인 경우는 32%로 성별 차이가 두 배에 이르며, 여성 캐릭터는 분홍색을 입은 얌전하고 예쁜 모습으로, 남성 캐릭터는 푸른색을 입은 씩씩하고 힘이 센 모습으로 그려지는 등 성별 고정관념을 강화하는 요소가 여전히 강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아동 대상 프로그램 뿐 아니라 수 많은 미디어 속에서
누군가는 돈이 많다는 이유로 존경의 대상이 되고,
가난하다는 이유로, 외모가 특이하다는 이유로 비하의 대상이 되며,
성적취향이 다르다는 이유로,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혐오의 대상이 되기도합니다.

 

PinkNoMore 프로젝트는?

이제, 집단 지성의 힘으로
애니메이션, TV 방송, 인터넷 방송, 도서, 광고, 웹툰, 영화, 음악 등 각종 미디어 속 불편한 컨텐츠들을 수집하는 PinkNoMore 프로젝트를 통해, 변화한 사회를 반영한 보다 실효성있는 가이드라인 및 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요구하는데 필요한 아카이빙 자료를 축적하고, 이를 활용한 인식 개선 캠페인을 시작하려 합니다.

그 동안 당연하게 강요되어 온 역할, 지위, 행동에서 자유로워지고
성별, 성적지향, 인종, 장애, 외모, 경제력 등이 차별의 근거가 되지 않고
누구나 자신의 기질대로, 개성대로 자유로운 사회 구성원으로 

살 수 있는 세상을 향한 한 걸음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바로가기: http://pinknomore.org




작성자 : NPO지원센터, 작성일 : 2019.03.22, 조회수 : 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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